플래너 없이, 처음하는 결혼식 준비하는 법 /웨딩홀 투어 1탄 (마리나,아모르,더혜윰,위더스,드메르,부산웨딩홀)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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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없이, 처음하는 결혼식 준비하는 법 /웨딩홀 투어 1탄 (마리나,아모르,더혜윰,위더스,드메르,부산웨딩홀)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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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전남에 살고 결혼식은

순천에서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신부 입니다~

 

처음에는 스몰웨딩을 해보자 가족들만 모여서 야외에서 해야지 

막연한 로망같은 거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스몰이니깐 얼마나 들겠어? 

남들 안해보는거 나만해보면 부러워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말로만 스몰이지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은 그냥 700만원정도 들겠더라구요 

와....못하겠다...ㅋㅋ 그래서 접었답니다. 

 

저도 결혼은 처음이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를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웨딩홀에서 하는 결혼식을 인터넷을 통해서 간간히 결혼식에 대해 알아보다가

‘와 결혼식 해야되나? 아이를 낳자마자 걷고 말했으면 좋겠따’

이상한 생각도 들더라구요ㅋㅋ

해야되는숙제를 계속 마주하지 않고 미루는 느낌?? 이였지만

이제는 드디어  D-DAY- 365일 남겨두고

결혼준비 실전으로 돌입했답니다.

 

내돈내산 제가 직접 전화해서 전화예약하고 방문했음을 알려드려요

순천은 웨딩홀이 3곳이 대표적인데요 (아모르,더혜움,마리나)

지인이 결혼식을 올리고도 해서 겸사겸사 3곳을 다녀오고 2곳 견적받아 왔답니다.

 

우선 무엇을 먼저 해야될지 막막하신분들은 

웨딩카페를 찾아보다가 네이버카페 '다이렉트결혼' 카페라는 곳이 가장 큰 거같고

정보다 많고 도움도 많이 되더라구요 

다이렉트 결혼 카페에 가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웨딩어플은  아이웨딩 어플을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저는 첫 번째는 아모르웨딩홀에서 견적을 받아왔어요

플래너를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되나 고민이였는데

아모르 웨딩홀 측에서도 스드메를 진행하더라구요

구성도 플래너 있는거랑 비슷해서

아모르웨딩홀측 패키지로 웨딩을 준비하려고 해요

 

그래서 다이렉트결혼 카페랑 아이웨딩 어플을 통해서 대략적인 가격을 비교했을때

비슷비슷하다라는 결론이 나왔고 

그리고 순천이라는 지역적인 면에서 정보가 많이 없었고

한정적인 면에서 하나하나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헤어샵이나 메이크업, 드레스 다 웨딩홀에 있으면 원스탑으로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예식장, 웨딩홀 투어기는 총 6탄으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1탄 마리나 웨딩홀

2탄 아모르 웨딩홀

3탄 더혜움 웨딩홀

4탄 위더스 웨딩홀

5탄 드메르웨딩홀

6탄 부산 웨딩홀

 

모두 지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올거랍니다.

웨딩준비과정

웨딩반지, 웨딩촬영을 블로그로 다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1탄 마리나 웨딩홀

 

 

 

하객으로 방문했습니다

하객으로 방문시 첫 번째 주차장이 제일 먼저 보이죠

사진의 주차장은 주차하고 나서 찍은거라 반듯해보이는데 

여기까지 가는 중에 산을 깎아서 증축해 놓았는지  고르지 못하고 경사지고

주차장 도로 라인도 제각각 였습니다. 

바로 옆에 땅에는 밭작물을 짓고 있어서 퇴비냄새가 나서 차에서 내리자 마자 좋지않은 퇴비(똥냄새) 났습니다.

신부신랑을 축하해주는 마음으로 갔는데 인상이 찢부려저서 좋지 않은 인상이 남겨졌고

저는 12시예식으로 주차할 수 있은 자리가 있었지만

그 다음 시간부터는 주차하기 힘들만큼 주차장은 협소합니다.

 

신부대기실은 신부 의자를 다른 웨딩홀보다 높은 단상위에 있어 멀리서도 신부를 볼 수있게 되어있고

신부를 올려다보게 되는 효과로 신부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신부대기실 옆에는 작은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객들끼리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아보였으며

뷔페는 맛있다는 블로그가 많았는데 2층,3층 뷔페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3층은 프리미엄 뷔페라고 적혀있어서 여기서 드신분들은 마리나 뷔페가 맛잇다고 하는 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고 

마리나 뷔페를 검색하면 나오는 맛있다고 하는 의자랑 달라서 3층 후기글인거 같습니다. 

저희는 2층 뷔페식당으로 갔습니다. 

2층 뷔페 식당

블로그 후기에서 많이들 맛있다고 하길래 기대했었으나 보통이였고,

결혼식장 치고 맛없다는 말은 안나오니깐 보통으로 무난하단 생각이 났습니다.

버진로드도 실제로 보면 짧았으며 앞에 있는 LED판도 조금 사양이 부족해보였고

예식장이 오래되었다는 느낌? 조금 올드한 느낌이 많이 받았습니다.

견적은 따로 받지도 않았지만 웨딩홀가격을 받지 않아도 될정도 일 거같았다. 

마리나는 여기까지


 

2탄 아모르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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