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탄 더혜윰 웨딩홀 투어
순천 더혜윰 웨딩홀에
웨딩홀컨설팅 견적을 받기 위해 33시 3시 30분에 도착했다.
위치는 외곽에 위치해있었고
주차장은 웨딩홀 바로 앞에
존재하고 있어서
편하였고
주차장의 크기는 중간이라고 생각된다.
더혜윰웨딩홀에
들어갔을 때
높게 계단이 펼쳐져 있어서
조심해야 될 거같다.
2층은 더혜윰의 단독웨딩홀이다
1시간 내 예식을 위해 단독웨딩홀을 사용 할 수 있지만
신부대기시간이 30분을 포함하여
다른사람 예식중에 내가 신부대기실에서 30분 앉아 있고 1시간 나의 예식을 하는데
그 겹치는 30분간 축의금을 받는 곳을 두곳을 둔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예식장과 다른 점이라서 하객이 어디에다가 돈을 내야 할지 햇가릴 듯 싶다
서로 반대편에 있다고 하는데
아예반대편에 있는것도
일반적이지가 않아서
나라도 헷갈려 할거같다
신부대기실은
고급스럽고 길었다
그리고 생화의 향기나 너무나 좋았고
그 속에 공주같은 느낌이 났다
순천 데혜윰 웨딩홀은
정말 일반적인 예식과 다른 점이 많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진 로드도
입장하는 기준으로
맨 오른쪽으로 치우쳐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하객이 나뉘지 않아서 좋고
색다른 연출 느낌도 나고
생화라서 꽃향이 엄청 많이 나서 기분 좋아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봤을 때보다
사진을 찍었을 때 예식장을 꾸미는것이 다 생화라서
너무 예쁘게 나온다 막찍어도 인생샷이였다.
1층 더혜윰웨딩홀 뷔페는
1층에 연회장으로
식사하는 자리가 있는데
각각 룸에 30~40명 수용 정도의
룸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건 단점일수 있고 장점일 수 있다.
내 손님을 내 룸에서 잘 찾을 수있겠지만
내 손님이 다른 룸에 들어가면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신부랑 신랑이 다른 사람의 룸에
들어가기 좀 그렇지 않은가 싶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아서
하객도 찾아가서 나의 신랑신부의 정해진
룸을 찾서 앉지 않는것이 쉽지 않을 거 같다
비어있는 자리에 앉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내 생각에는 단점일 수 있고 장점일수 있겠다 싶다.
메뉴도 그냥 보통이였다.
조금 작은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먹어본 것이 아니라 보통이라고 설명하겠다.
순천 더혜윰 웨딩홀 컨설팅 후기
견적상담은만족스럽지 못했다.
우선 날짜부터 맞지 않았다.
순천 아모르 웨딩홀과 비교했을 때
정말 정 반대의 매력의 웨딩홀이였다
아모르웨딩홀의 느낌은
전문적, 고급지며 전통적인웨딩식으로
우리가 아는 대중적인 느낌이였다면
더혜윰웨딩홀은
일반적이지 않으면서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생화를
정말 아낌없이 꾸며놓아서
기분좋고
무언가 통통튀는
발랄한 느낌을 받았다.
더혜윰 웨딩홀의 생화는
매주 금요일마다 교체한다고 하니
일요일에 예식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생화라서 사진을 찍으면
그냥 너무 화사하고
예쁜 사진이 나와서
육안으로 보는 실제보다는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예뻐서 조금 실망할수 있겠지만
영원히 남는건
사진이라는 점이 매력인거 같다.
정말 두 웨딩홀이
서로 너무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우선 더혜윰웨딩홀은
9.24일 현재 기준으로
내가 견적받았을 때
토요일 웨딩홀을 대여를 하기 위해서는
11월 말을 넘어가야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우와 엄청 나는 구나 싶었다.
일요일은 가능하지만
아모르에서는 날짜와 시간이 딱 맞았기에
생각하지 않고 아모르웨딩홀에서 예식을 하기로했고
그리고 더혜윰웨딩홀이 아모르 웨딩홀보다
가격적인 면도 더 비쌌으며
구성을 비교해 보았을 때
구성이 더 실용성이 없었으며
가격은 일요일기준으로 30만원정도 더 비쌌다.
토요일이면 100만원이나 차이난다.
그리고 웨딩컨설팅 담당 직원이 남자였으며,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초반으로 보였는데
주임이라 들어온지
얼마 안 된 느낌을 풍겼고
본인의 결혼도 하지않았을거 같은 느낌을 들게해서
예약할 마음이 들지 않았다 .
플래너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점 중에 하나는
1년 전에 예약하는
결혼을 혹시나 담당직원
그만둬 버리는 경우도 종종있다고 해서
이 사람은
우선 그런 면에서
나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모르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계약금도 넣어놓고
식순도 맞고
나 정말 결혼하나 보다...
능력되면 결혼 안 하고 혼자산다 했는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거같던
나의 완벽한 이상형이 나타나서
나를 사랑하다고 하니
결혼 안할 리가 없지 않나
친한친구들에게
먼저 웨딩식장 잡았다고 말했는데
이상하고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