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 없이 처음하는 결혼식 준비하는 법/웨딩홀 투어 2탄 (마리나,아모르,더혜윰,위더스,드메르,부산웨딩홀)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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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없이 처음하는 결혼식 준비하는 법/웨딩홀 투어 2탄 (마리나,아모르,더혜윰,위더스,드메르,부산웨딩홀)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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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아모르 웨딩홀 투어

 

1시예식인데 늦어서 

허겁지겁 달려갔는데 

아모르 웨딩홀이 지리상 ic 밑에 있는것은 좋아보이나 

잘못하면 ic타고 광주로 갈뻔했습니다. 

길을 잘 모르시는 분은 정말 조심해야 되는 거 같습니다. 

혹시 ic에 진입하셨다면

ic에서 나오는 길이 바로 있지않고

300m 직진 한 다음에 좌회전하시면 되십니다. 

하지만 길치이신분들은

현타가 올수 있으니

미리 알고가시면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아모르 웨딩컨벤션이라고

아주 크게 적혀있어서 바로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1시 예식이라

주차할 곳이 없었습니다.

 아모르웨딩홀 바로옆에 소고기직판장 주차장이 비어있길래 댈라고 했는데

직원이 저지 해서 괜히 더 늦어졌다.

참고 하시길

1주차장과 2주차장이 있으니 어차피 아모르웨딩홀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되니

차분히 주차장으로 가시길 바란다. 

제2의 주차장도 있는데

도로 건너편에 지어져 있다.

도로 밑으로 지나갈수있게 

길이 나져 있기 때문에

조금 늦었다면

제2주차장에 주차하는걸 추천한다.

도로밑으로 뛰어서 건너오면 될거같다.

1층 신부대기실

 

주차할곳이 너무 없어서 예식 시작 2분정도 남겨두고

겨우 신부대기실에서 신부를 보았다

신부대기실은 청말 하얗고 천장이 엄청 높아서 

단점일수 있고 장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천장이 높고 바닥은 대리석으로 하얗고 고급스러우면서 고풍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신부가 좀 작아 보이는 느낌을 받았고 

샹들리에가 정말 고급스러웠으며 

조명이 너무 좋아서 

신부가 화사하고

웨딩드레스가 반짝반짝 너무 예쁘게 빛나면서

 신부를 너무 예쁘게 밝히고 있어서 조명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아모르 웨딩홀은 2개의 웨딩홀이 있는데 1층과 4층 웨딩홀이 있다.

나의 지인은 1층 아모르 웨딩홀에서 예식을 했고

1층 웨딩홀에서 예식을 하면 1층 전체 전광판에

전체 신부 신랑 영상을 틀어주는데 압도적으로 크다 ㅋㅋ 

내가 할 생각해보았는데

나는 너무 부끄러워서 못할거같다.

버진로드는 너무 예뻤다

적당한 거리와 더혜윰도 다녀오고 나서 비교해 보았을 때 

신부와 신랑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버진로드가 중간에 자리하면

하객 모두가 두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서 

가운데 버진로드가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으며

그리고

신랑과 신부가 직접 걸어가는 당사자로써 

버진로드 대기하는 공간에서 

문이 막 열릴 때 제일 먼저 보이는 

신랑에게 걸어가는 느낌을 받는 느낌 또한 

신랑 신부에게도 

남다르게 결혼이라는 느낌을 와닿게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며 

그 순간에 많은 다짐을 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어서

더혜윰의 색다른 버진로드를 보고나서 해본 생각이다. 

그리고 신랑 신부가 이제 식을 끝내고 퇴장할 때 

환하게 창문이 자동으로 열리는데 

날씨도 너무 좋아서 더 예뻤고

정말 두사람을 향해 환하 앞날만 가득하길 바라게 되는 순간이였던 같다. 

 

아모르웨딩홀 뷔페는

맛없다는 블로그를 많이 보아서 안 먹었다.


이제 아모르 견적 후기 

아모르 웨딩홀  견적

 

전광판 밑에 예약실에 들어가면

웨딩홀측 상담직원이 있습니다. 

예약이 없이 바로 가서  할 수는 없구요

저는 일주일전에 예약을 하고 갔답니다. 

아모르웨딩홀컨설팅을 받고

드메를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아모르웨딩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예식을 다 본 결과구성은 마음에 들었고

아모르웨딩홀에서  드레스 20벌 ~ 30벌 정도 소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은 스튜디오 사진이 중요하지

본식 드레스는 무난하고 보통이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월달에 예식을 하면

4월 ~ 5월에 신상드레스를 입고한다고 하였고 

9월에 신상입고하기 때문에 웨딩드레스는 2번이나 체인지

될 거라서 하셔서 그냥 쓱 둘러봐서 무난하고 블링블링 했다 .

아모르는 처음부터 예식을 다본 결과 드레스는 20~30 정도 소유하고 있다

30벌중에 내 옷 한 벌은 있겠지 싶다 

아모르 웨딩홀 상담직원분은 

여직원분이셨고 40대초반으로 보였다.

 

웨딩홀 상담견적의 구성은

더혜윰이랑 비교 했을 때

알찼다 금액도 더 저렴했고

우선 아모르웨딩홀 컨설팅직원분이

우선 전문가적인 느낌으로 많이 진행을 해본느낌이 나셨고 

여자의 마음을 빠르게 잘 캐치한다는 느낌과 내가 잘 모르겠다는 눈치면 빠르게 리더 하시는 느낌을 주셔서 

믿음이갔다. 

처음 해 보는 결혼식으로

모르는 것도 많은데

플래너도 없는데 나의 답만 기다리면서 해메면 더 답이 없을거 아닌가

 

아모르 웨딩홀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제3탄 더혜윰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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