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양성자가 격리 7일 동안 먹었던 약국약을 소개하려 한다. 내가 먼저 코로나에 걸리고 코로나 잠복기가 4.5일이라는 점에서 정확히 4일 후에 오빠가 코로나 양성을 받았으며 그동안 의사의 처방전의 약만 복용하던 오빠와 처음부터 약국약이든 무조건 약을 많이 먹었던 나는 훨씬 더 빠르게 나았다. 그래서 처방전 약으로만으로는 견뎌내는 게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코로나 양성으로 처방받았던 약이 효과가 없어 약국에서 약을 사서 같이 복용함
훨씬 몸이 덜 아프고 진작에 같이 먹을걸 싶음
내가 먹었던 약을 소개하겠음.
코로나 인후통 편도염증 트로겐 '구풍해독탕'
한풍제약제품 '트로겐'은 생약제 원료로 감초, 방풍, 우방자, 연교, 형개, 강활, 길경, 석고로 인후가 부어서 아픈 증상 편도염, 편도 주의염에 대해 효과가 있어 구매하였다. 구풍해독탕 중국한의학에서 사용되며, 우방자, 형개, 연교, 길경, 감초는 염증과 해열작용을 하고, 석고와 강활은 체내의 열을 다스리며 갈증과 답답함을 내려 주며, 방풍은 면역력을 높여 체내의 염증과 항균작용을 생원료의 항생제의 역할을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랑 약국약도 같이 먹으려고 생원료의 제품을 구매함.
가격은 6천원 정도. 6포
코로나 목감기엔 화콜씨
중외제약제품 화콜C는 아세트아미노펜 200mg으로 구아이페네신, 메킬에페드린염삼염, 클로페라스틴염산염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다. 구아이페네신(Guaiapenitent)은 항생제 계열로 세균의 세포벽 합성방해 세균증식억제하는 역활을 하며, 기관지 등 호흡기 감염에 대해 치료하며, 메틸에페드린염산염(Methylephedrine hydrochloride)은 급성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저혈압치료등에 사용되며, 혈관수축을 유발하기 때문에 부작용으로 심부전, 심근경색등을 유발할 수 있고, 클로페라스틴염산염(Cloperastine hydrochloride)은 기침억제제이며, 기관지를 확장하여 기침완화 폐부위의 기침수용체를 차단하여 호흡기 질환의 치료제로 쓰이며 화콜씨의 전체적인 성분은 코로나로 인한 발열, 기침, 가래 오한, 두통, 관절통,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었다.
나는 2통 복용하였다.
가격은 3천원, 10개 연질캡슐
물없이 쭉 짜 먹는 종근당 모드콜
종근당 모드콜 제품은 아세트아미노펜 1000mg으로 따로 아세트 아미노펜을 섭취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메틸에페드린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의 성분으로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Dextromethorphan hydrobromide monohydrate)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기침억제제로 마취와 진통효과를 내며, 이 약물의 과다복용은 어지럼증, 구토, 졸음, 복통의 부작용이 나타나니 권장 복용량을 준수해야 됩니다.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Chlorpheniramine maleate)은 항히스타민으로 히스타민 방출차단으로 비강, 눈 가려움증, 재채기 알레르기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약물입니다.
중외제약의 화콜씨랑 성분이 겹치는 게 있어서 모드콜은 단독으로 섭취하거나, 다른 약을 복용하고 30분에서 1시간 후에 시간차를 두고 복용해야 될 거 같다. 코로나로 인하여 두통, 오한 발열등 몸상태가 너무 안 좋으면 이 약이 효과가 좋았다. 하지만 초반에 음식을 제대로 못 먹고 3일을 굶었다가 먹었을 때는 너무 독해서 힘들었기 때문에 체력이 너무 떨어지기 전에 먹기를 권한다.
가격 6천 원 5포
코로나양성판정 후 처방받은 약
코로나 양성판정 후 처방받은 약의 성분은 록프라정, 칼로민에스정, 레보틱스 CR서방정, 트라몰 8시간 서방정, 바아스타정을 처방받았고 이러한 약은 코로나증상에 소염진통제, 호흡기감염치료제, 기침약, 해열진통제, 위점막보호제를 5일 처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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