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놓고 방치하고 있던 애플펜슬 1세대를 아껴쓰고 다시쓰기 위해서 충전케이블 내돈내산 리뷰를 가져왔어요!
구매 인증
IT 전자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온다는 아이패드 병!
사실 저는 10전 쯤 뉴아이패드라고 아주 오래된 아이패드 때부터 그 병이 몇번 왔었지요 ㅎㅎ
제가 지금까지 샀던 태블릿은 '뉴아이패드-갤럭시탭S2016 with Spen-아이패드 프로 2세대 였어요.
아직도 3개의 기기 모두 작동은 잘된다는게 신기하지만 방구석 어딘가에 콕하고 박혀 있었던건 비밀입니다.
이 아이패드 병이 올해 초에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하자! 라는 결심에 한 번 더 찾아왔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7.gif)
아이패드를 사면 포스팅을 더 많이 할 수 있고 어디서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모티콘을 내가 그려서 또다른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었지요!
하지만 부자를 꿈꾸는 마음가짐으로 불필요한 소비를 막기위하여
기존에 있던 아이패드 프로 2세대와 애플펜슬 1세대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생각해봤습니다.
애플펜슬 1세대 충전케이블을 구입한 이유
제가 느낀 문제점은 위에 보이는 사진 처럼 애플펜슬 충전을 꼭 아이패드 충전 포트에 연결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 충전하는 동안 옆에서 거슬리는 애플펜슬 때문에 아이패드의 사용성이 떨어지고,
또 100% 완충시킨 아이패드의 베터리가 애플펜슬 충전 때문에 떨어진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애플펜슬 1세대 충전케이블을 구매하였지요.
포장 및 배송
배송은 매우 빨랐어요.
이제야 말하지만 사실 처음에 0.5m 짜리로 구매를 했는데,
판매사에서 재고가 없다고 1m 짜리로 보내도 되냐고 연락이 왔었어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6.gif)
저는 충전만 잘되면 상관 없기에 괜찮다고 하였고, 주문한 바로 다음날 집앞에 택배까 '똭' 하고 있었어요.
케이블류는 자체적으로 깨질 위험은 없기에 뽁뽁이는 한겹으로 되어 있었고,
오히려 환경을 생각한다면 저 뽁뽁이도 필요없지만, 고객 감동을 위해 사장님이 뽁뽁이 한겹을 두르신 것 같아요.
사용 후기
애플펜슬 1세대 충전케이블과 배송비 아낄겸 같이 구매한 라이트닝 케이블이에요
애플펜슬 1세대 충전케이블은 뜯자마자 바로 신나서 애플펜슬 충전을 시키고,
1시간 쯤 운동 갔다가 왔더니 완충되어 있네요.
다음에 10분에 몇퍼센트 충전되는지 테스트를 해봐야겠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애플펜슬 1세대로 프로크리에이트로 끄적여 보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제품 개봉부터 실제 사용기까지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내돈내산 포스팅으로 여러 제품을 리뷰할 테니 많이 봐주세요~ ^^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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