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구매하고 나서 구매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점, 자전거 구입과 직접 내 돈으로 구매한 후기와 미조립 자전 조립방법, 알톤 자전거, 삼천리자전거, 메리다, 자이언트 자전거의 비교와 체크사항, 부속으로 필요한 물품 구매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를 구매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
1. 자전거 구입에 관하여
1) 자전거를 왜 구입하시나요?
저는 자전거 운동을 목적으로 구입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자전거를 구입하기 전에 내가 과연 자전거를 잘 탈 것인가가? 배란다의 짐으로 남아있지 않을것인가? 구매 하기 전에 꼭 한번 생각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2) 전기자전거와 일반자전거 어떤 것을 살것인가?
자전거를 왜 사야 되는 지 질문에 답을 찾으셨다면 출근과 퇴근의 이동수단, 이동거리, 사용목적 등에 따라 직접 페달을 밟지 않아도 모터의 힘으로 자동으로 갈 수 있는 전기 자전거와 직접 페달을 밟아가서 가는 일반 자전거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 해보기로 했습니다.
전기자전거에 대해서
: 전기자전거는 전기모터를 장착한 자전거로 배터리를 장착하여 전력을 충전하여 이동하며, 충전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면 일반 자전거처럼 패달을 밟아서 이동하는 자전거를 말합니다.
1. 전기자전거 핵심 - 배터리에 관하여
전기자전거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에 관해서 일반적으로 납산 배터리의 모델은 무게가 리튬 배터리에 비해 무겁기 때문에 이동에 있어 힘들며 구 기술이며, 리튬 배터리의 경우 최신기술의 배터리이며 충전효율과 무게 가볍지만 간혹 폭발하는 사례가 있어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전기자전거의 경우 기어가 일반적으로 6-7단의 기어변동을 할 수 있어 일반자전거와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행자의 경우 전기자전거 배터리의 용량이 큰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다 보면 한번의 충천으로 사용 시간이 짧아지는 것과 같이 배터리의 성능이 떨이지기 현상과 같이 전기자전거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한 번의 충전으로 운행가능 거리가 짧아집니다. 따라서 장거리의 운행시 중간에 배터리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큰 것이 좋습니다. 요즘 저가형으로 배터리의 용량을 줄여 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배터리의 용량과 사용 거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여 구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국내산의 하이런 전기자전거와 일본산 야마하의 자전거의 경우 중국산 제품보다 훨신 용의하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전기 자전거의 경우 중국산 제품의 경우 a/s가 어렵고 부품 또한 구입하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점이며, 하이런 자전거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저가형 부터 고가의 MTB형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전기자전거 배터리는 해당 전기자전거 제조사 혹은 제조 공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제조사가 없어지는 경우 구할수가 없기 때문에, 베터리를 제작을하거나 해당 케이스에 리필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유명한 기업의 제품을 사는 것을 권유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야마하의 전기자전거 배터리의 경우 나인봇처럼 밀봉된 형태라 셀 교체가 아예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전기자전거의 수명과 관리방법
가격적인 측면과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의 여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용하였는가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용자가 기본적으로 어떻게 관리하고 이용하였는지의 여부에 따라 앞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명에 연관있습니다.
2) 배터리가 없을때 무리해서 운행을 하면 배터리와 컨터롤러 등의 과부하로 인해 고장율이 엄청 높아지게 됩니다.
3) 전기자전거의 방전을 시켜 버리면 배터리의 성능이 급 저하 됩니다. 항상 충전 후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4) 리튬이온배터리는 높은 온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진 장소에서 충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전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제거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품 배터리셀’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전기자전거를 구매 후 배터리 고장 a/s에 불편함을 겪지 않을 수 있고 배터리의 효율성과 안정성 문제가 검증된 정품 전기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3. 전기 자전거 충전 시간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배터리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베스비의 경우를 들면 36V 2A 충전기로 충전시 36V 7.2Ah(CF1 LENA)는 3.5시간, 36V 10.5Ah(PS1, PSA1) 5.5시간 정도가 소요되어 배터리의 크기가 클수록 오래 걸린다는 점입니다.
4. 전기자전거 비행기 운송가능여부
제주도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자전거는 실을 수 있지만 배터리는 화물에 실을 수 없습니다. 현재 항공사에서 노트북 배터리 이상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화물로 이용 금지 품목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택배로 배송하거나 전기자전거 렌탈 업체를 통한 배터리 대여가 가능한 방법도 있고 배, 버스, 기차 등 교통편엔 배터리 수화물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없기 때문에 휴대가 가능합니다.
5. 전기자전의 장점
1) 전기 모터의 힘으로 언덕을 쉽게 오를 수 있다.
2) 더 먼 거리를 이동 할 수 있다.
3) 친환경적으로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다.
4) 최고속도는 일반적으로 30km/h 정도로 세팅되며 보통 1회 충전으로 40km 정도 갈 수 있다.
5) 자차 출퇴근에 비해 출퇴근비용이 절감된다.
6) 출퇴근시 땀흘리지 않을 수 있다.
6.전기자전거의 단점
1) 전력이 다 소모되었을 시점이 언덕이 였을 경우 보통 전기 자전거의 무게가 20kg정도 되었을 때 매우 힘들다는 점
2) 가격이 비싸며 무겁다
3)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해야되며 가격은 보통 자전거 한대 값정도 한다.
4) 매일 배터리를 충전해줘야 된다.
5) 운동적인 측면에서 떨어진다.
6)여름과 겨울에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전기 자전거 구입전 체크 사항
전기자전거를 제조하는 회사가 신뢰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 해야 합니다.
전기자전거 시장이 급성장 한 부분만큼 짧은 시간에 많은 회사가 생겨 나다 보니 품질 낮은 전기자전거를 출시하고 사라지거나, A/S에는 많이 생각 하지 않는 제품 등 고객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회사들이 많습니다. KC자율인증제품인지 여부와 A/S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정확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에 무게보다 무거우며,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전문업체를 통한 수리가 가능하기때문에 A/S기간, A/S 가능부분을 인지해야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적과 용도에 맞는 출근,퇴근등 이동거리, 여행등의 고려 사항에 따라 주행거리, 무게, 성능 등 제품의 기준 및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용도와 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택했다면, 매장을 방문하여 직원의 도움을 받아 전기자전거의 시승 후 직접 전기자전거를 장점과 개선점 등을 느끼고 고르신다면 매우 큰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티몬 - 로빈24인치 21단변속 출퇴근용 학생용 MTB자전거-108,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미조립 자전거 조립방법 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1. 삼천리 안전모 구입 20,000원
2. 브레이크 등 구입 5,000원
3. 라이트 구입 10,000원
4. 안장 구입 12,900원 자전거 안장은 네이버에서 구입했는데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을 만큼 가격대비 좋았습니다.
추가 부속품 총합계 : 47,900원
알톤 자전거, 삼천리 자전거,스타카토 회사의 제품이 가격대비 좋은 제품이 많고 로드자전거는 알류미늄 프레임을 사용하는 가벼운 제형이 좋습니다. 여성이 타기에는 알톤 클래식 여성자전거 제품, 아이들 유아,어린이 자전거 타기에는 미니벨로도 좋고 22인치 휠이 160이하일때 적당하며 10만원대 자전거는 안장을 추가로 구입하실 생각해야하며 적어도 20만원대 중반은 주고 사야 그래도 매일 타고 다닌다고 생각됩니다. 매일 타실거면 좋은 거 사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중고자전거를 구입하시는 부분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중고자전거로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살수있는 부분이 큰 매력인거같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구입했을때 자전거 장갑을 사은품으로 줘서 자전거 장갑은 구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자전거 거치대를 사야 되나 고민 되던 부분이 접히는자전거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접고 펴는 부분이 과연 사용감이 좋을 까 생각해 본 결과 자전거 거치대가 필요하지 않을 거같습니다.